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문단 편집) === 선거일 전 여담 === * [[공익광고협의회]]에서 [[펭수]]를 모델로 하여 [[https://youtu.be/_bqE0NIHQwU|나의 첫 선거]]라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본 영상은 외부사이트 재생 제한이 걸려 있어 유튜브에서만 시청 가능.] * 이 선거를 기점으로 의원실의 컴퓨터가 모두 [[Windows 10]]이 설치되어 있는 본체로 교체될 예정이다. 기존 컴퓨터는 [[Windows 7]]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연장 지원이 종료[* 지원 종료일자는 2020년 1월 14일.]되었기 때문에 [[국회사무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상 지원 프로그램을 가입해 두고 컴퓨터 교체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 이번 선거부터 [[선상투표]]에서 전자팩스(인터넷 팩스)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 이번 선거는 선거 '룰'을 정하는 문제로도 여러모로 이슈가 많았다. [[비례대표제]]에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대표성을 보장할 것인가의 문제가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정의당]], [[민생당]] 등의 정당과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여러 정당들 사이의 이해관계가 뒤얽히며 선거법 개정 자체가 꽤나 난항을 겪었다. *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출범 이후 민주당계 정당 사상 두 번째로 당명을 바꾸지 않고 동일한 당명으로 2연속 총선을 치른다.[* 첫번째로는 2000년 [[16대 총선]]과 2004년 [[17대 총선]]에 참여한 [[새천년민주당]]의 사례가 있다. 다만 새천년민주당의 경우 2004년 총선 때는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으로 분당된 상태로 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합당 및 분당을 거치지 않은 민주당계 정당으로서는 최초이기는 하다.][* 혹자는 1992년 [[14대 총선]]의 [[민주당(1991년)|민주당]]과 1996년 [[15대 총선]]의 [[통합민주당(1995년)|민주당]]의 사례도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텐데, 사실 두 민주당은 성질이 다르다. 전자는 1991년에 [[김대중]]의 [[신민주연합당]]과 [[이기택]]의 [[민주당(1990년)|민주당]]([[통일민주당]]에서 [[3당 합당]]에 반대한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했던 정당. 일명 '''꼬마 민주당'''이라 불렸다.)이 [[민주당(1991년)|민주당]]으로 합당한 것이고, 후자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김대중이 [[동교동계|자신을 따르는 계파]] 의원들을 대거 탈당시켜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한 후 민주당에 잔류한 인사들(대표적으로 이기택과 [[노무현]])이 주축이 된 당이었다. 결정적으로 1996년 15대 총선에 참여했던 민주당의 정식 명칭은 '''통합민주당'''이었다. 단지 선거공보, 벽보, 현수막 등에 14대 총선 당시와 동일한 당명과 당 로고를 사용했기 때문에 같은 정당으로 착각한 케이스일 뿐이다.] 반면 [[보수주의|보수]]정당은 4년 사이에 이름을 2번이나 바꿨다.[*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심지어 자유한국당 이름으로는 총선을 치르지도 못했다.] * 비례대표 홀수 순번을 반드시 여성에게 할당해야만 하는 첫 번째 국회의원 선거이다. 비례대표 홀수 순번을 여성에게 할당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은 처벌규정이 없어서 종종 무시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과거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총선에서 15번에 남성인 [[이수혁(정치인)|이수혁]]을, 16번에 여성인 [[정은혜]]를 공천하며 이 조항을 어겼다.] 2018년 법을 개정하면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도록 바뀌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38452.html|기사]] * 21대 총선에서는 이전의 선거에 비해 연예인과 같은 유명 인사들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전의 선거에서는 따로 연예인을 섭외하거나, 혹은 후보자의 친인척, 지인 등의 관계인 인사들이 선거 유세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1대 총선에선 이 활동이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이유에 대해선 두 가지 분석이 있다. 첫번째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거리 유세전 자체가 축소되면서 인사들이 직접 유세에 참여할 여지가 줄어든 것이다. 두번째는 선거 '역풍'으로 인한 부담감이다.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연예인들로서는 정치 소신을 드러낼 경우 득보다 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8083851062|#]] 다만 2번째는 예전부터 감내했어야 할 문제기에 결국 코로나 국면에서 대면유세 자체에 대한 거리감이 유명인들의 유세 참여도를 낮추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